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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OF DREAMS

하와이 호놀룰루 명소 다이아몬드헤드 하이킹 HAWAII HONOLULU DIAMOND HEAD HIKING

호놀룰루에 갔으면 뷰포인트 명소로 유명한 다이아몬드헤드다. 그 이유에는 아마 와이키키에서도 가까운편이고 대중교통도 다니는 지역이여서 더욱 그런것 같다.

다이아몬드헤드는 예약을 해야지만 이용 가능한 장소이다. 정말 얄짤 없었던게 어떤 외국인 여성분이 내일 떠난다고 제발 올라가게 해주면 안되냐고 했는데 절대 안된다고 했다. 그 정도로 노 예약 그럼 그냥 빠꾸다!

예약은 입장료만 또는 주차와 입장료 함께 예약을 할 수 있는데, 주차와함께인건 금방 시간대별로 예약이
찬다. 그리고 오전 시간대에 스케줄도 금방 찬다. 우리는 예약이 좀 늦었던 탓에,,,,, 어찌보면 가장 더운시간인 11:00타임대를 예약을 해뒀다. 주차도 예약실패로, 토요일에 다이아몬드헤드 입구 쪽에서 파머스마켓을 하는데, 그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했다.


주차를 하고 터널 전 주차장까지 열심히 올라갔다. 그리고 터널을 지나는데, 이 터널은 원웨이라 차를 타고 올라가큰 사람들은 신호에 따라 이동가능했다. 일반
보행자들은 그냥 가면 되는데, 뜨거운 햇빛을 피해 터널 안은 너무 시원하고 바람이 불어서 좋았다.


입구에서 미리 예약하고 발급된 QR코드를 보여주면 입장한다. 그리고 쓰윽 들어가면 화장실이랑 식수대 다이아몬드헤드 스타팅포인트가 나온다.


지도 한 번 쓰윽 보고 시작해본다.


아침 일찍 올라갔다가 하산하는 사람들과 마주친다.


정말 하와이스럽게 필터가 필요없이 초록색 하늘색으로 가득하다.


그늘이 거의 없다고 했는데, 은근하게 해를 피할 수 있는 구역들이 있어서 시간대는 더운 시간대였지만 생각보다 덥지않게 올라갔다.


어느정도 올라가니까 바다가 보이기 시작한다! 중간에
전망대 비스끄무리하게 사진 찍는 스팟에서 찍고 다시 올라가본다.


그래 계단길이 없으면 하이킹코스가 아니지,,,, 분명 처음에 아예 없었는데 어느정도 올라가면 계단길이 시작된다.


그리고 힘들 때 쯤 진짜 매우우우우우우 깜깜한 터널이 나온다. 그 말은 전망포인트에 근접해간다는 얘기다. 그리고 이 터널을 지나면 왼쪽 오른쪽 두 갈림길이 나오는데 오른쪽은 지름길인 대신에 매우 가파르다는 점! 아무도 거기로 안가여!! 하산길이라면 모를까,,,

그 가파른 지름길이 밑에 사진입니다.


터널은 지나 왼편으로 가면 잠시 쉴 수 있는 벤치가 있어서 잠시 휴식하고 다시 올라가봅니다.


그랬더니,,!!! 와!!! 올라가야만 했던 다이아몬드헤드!!
매우 리즈너블한 하이킹이다!!!

바다 색깔 말이 되냐구요,,!!!

여기저기 아주 다 그림입니다!

미쳤다릐,,,


전망대 뷰는 진짜 그냥 와이키키비치가 다 보이는데,,!!

인생샷 찍고 내려가야합니다!!!


하산 전에 사진 한방 또 찍어주구요!


하산 해서 화장실 앞 식수대에서 물 채우고 앉아 있는 사람들 보니 세상 여유롭다. 나도 앉고 싶었다. 그러나 언능 주차장에 차를 가지러가서 위쪽 주차장까지 일행들을 픽업해야하는 관계로! 호다닥!


그래도 내려가서 다이아몬드헤드 기념 티셔츠 하나 사볼까 구경했는데, 소재가 그냥 그래서 키티 키링으로 겟 했다!

너무 귀엽게 we hiked diamond head 라길래! 내 가방에 달려있다.


그렇게 주차장까지 거의 다 내려왔다!

주차장에 야생닭들아 안녕!


또 다른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