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상이캔버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촌 그라운드시소 워너 브롱크호스트 온 세상이 캔버스 SEOCHON GROUND SISO WERNER BRONKHORST 서촌에 얼떨결에 방문해서 도량을 웨이팅하게 되었다. 시간도 때울겸 오랜만에 전시가 보고 싶어서 방문한 그라운드시소 서촌점이다. 올때마다 느끼지만 건물이 예뻐서 공간에 감탄한다.따로 예약하지 않고 현장발권으로 18000원 결제를 하고 바로 들어갔다. 날씨가 궃은 탓인지 사람이 생각보다 덜해서 좋았다.입장을 하면 2층으로 올라가면서 관람이 시작된다.워너 브롱크호스트의 이번 전시 주제와 함께말이다.The whole world’s a canvas, we’re just walking in it. 온 세상은 캔버스이고 우리는 그곳으로 들어간다.가만히 앉아있는 사람 전시를 다 보고 나면 이 첫 시작의 그림이 워너 본인을 그린 것임을 알게된다.이번 전시는 신기하게도 그림을 더 생동감있게 느낄 수 있도록 작업한 과정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