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를 봤다면 에드워드 리 아저씨를 모르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인자하고 여유로운 그러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인 셰프로 나에게는 기억된다.

사진에서도 그렇게 보이는 셰프님! 그래서 더 먹어버고싶었다. 사실 몇일전부터 배달 어플로 시켜볼까 찾아봤는데, 이미 품절되어 있어서 포기하고 오늘은 워크인으로 짝꿍이 사다가지고 와서 접선해 볼 수 있었다.

양도 푸짐하고 순살코기도 큼지막하니 아주 먹음직스럽다.

기존에 맘스터치 튀김옷보다 얇고 유난히 더 바삭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튀김옷 색이 좀 더 어둡다. 매직 파우더를 넣은건가??!! 순살치킨 위로 소스가 뿌려져있는데, 먹어본적 없는 소스맛이다! 그런데 맛있다! 희안한게 자극적이지 않는데 맛있다!!

이걸 먹어보니 버거도 궁금해지는 마법! 이것이 에드워드리 셰프님의 능력인건가!!!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