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OF CULTURE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복궁 서촌 온유어마크 러닝 편집샵 발 사이즈 측정 신발 추천 받기 SEOCHON ONYOURMARK 5월에 5km 마라톤을 등록해뒀다. 평상시에 운동도 따로 안하는지라 과체중이 되어버린 우리들. 그래서 발 모양도 측정해볼겸 러닝화 추천도 받을겸 방문했다. 비교적 다른 매장들보다 일찍인 10시에 오픈한다.10시에 오픈하자마자 반지층 위로 올라가면 카운터가 있고 직원분께 물어보고 바로 발 측정을 시작해본다.신발을 벗고 긴바지를 입었다면 종아리까지 바지를 걷고 가만히 서 있으면 기계가 발 모양을 인식한다.발바닥의 아치형태, 발사이즈, 발등 높이, 발볼 넓이 요렇게 나온다. 그럼 그 데이터 베이스해서 신발을 추천해주신다.브랜드가 정말 다양하게, 호카, 퓨마, 서코니, 아식스, 뉴발란스, 아디다스 등 여러 브랜드 러닝화를 한번에 직접 보고 착용해보고 비교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발볼이 넓은 우리는 뉴발란스 1.. 더보기 서촌 그라운드시소 워너 브롱크호스트 온 세상이 캔버스 SEOCHON GROUND SISO WERNER BRONKHORST 서촌에 얼떨결에 방문해서 도량을 웨이팅하게 되었다. 시간도 때울겸 오랜만에 전시가 보고 싶어서 방문한 그라운드시소 서촌점이다. 올때마다 느끼지만 건물이 예뻐서 공간에 감탄한다.따로 예약하지 않고 현장발권으로 18000원 결제를 하고 바로 들어갔다. 날씨가 궃은 탓인지 사람이 생각보다 덜해서 좋았다.입장을 하면 2층으로 올라가면서 관람이 시작된다.워너 브롱크호스트의 이번 전시 주제와 함께말이다.The whole world’s a canvas, we’re just walking in it. 온 세상은 캔버스이고 우리는 그곳으로 들어간다.가만히 앉아있는 사람 전시를 다 보고 나면 이 첫 시작의 그림이 워너 본인을 그린 것임을 알게된다.이번 전시는 신기하게도 그림을 더 생동감있게 느낄 수 있도록 작업한 과정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