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OF CALORIES

마지막 클로드커피를 마침내 즐겨보다. FINALLY I VISITED CLAUDE COFFEE

fullofcaloriesanddream 2025. 5. 14. 17:34

매번 방문해보고 싶던 카페를 마지막영업일을 앞두고 드디어 방문했다.


입구앞에 붙어있던 영업종료안내문


다들 클로드커피의 마지막영업이 아쉬우신지 카페에 빈자리가 얼마없다. 그래서 남은 자리였던 테라스
자리에 앉았다.


테라스조차 정겨운 클로드커피만의 매력이 느껴진다.


주문한 호지티라떼를 앉아있는 자리까지 가져다주신다.


그리고 일행이 와서 안쪽자리가 나서 쇼파 자리로 이동했는데, 실내감성과 테라스감성 너무나 다르다. 그래도 둘다 예쁘다.


그리고 디저트들의 거의 다 품절이어서 시켰던 시나몬브래드였나(?) 그리고 아메리카노와 다시 시킨 허지티라떼아이스였다.